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한계 === 디스플레이가 휘는 것이지 기기 전체가 항상 휘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CPU, 메모리, 통신 칩은 기본이고 이것들이 장착되는 기판이 필요하며, 이를 구동하기 위한 배터리, 그리고, 이를 모두 감싸는 케이스가 필요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 4]]를 [[http://www.ifixit.com/Teardown/iPhone+4+Teardown/3130|분해한 사진]]을 보면, 아이폰이 휘어지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그 내부의 다른 모든 부속품이 휘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케이스는 플라스틱으로 제작한다면, 어느 정도 탄성을 가진 케이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금속으로 제작한다면 그리 쉽지만은 않다. 배터리를 휘게 하는 것도 관건인데 이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기존에 들어가던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 하지만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수명도 짧다. 배터리 혁신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아마 풀기 힘들 가장 큰 과제이다. 그 외에도 메인 기판도 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며, 기판이 휘어지더라도 CPU를 비롯한 여러 부품이 기판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ARM에서 아주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서 휘게 할 수 있는 ARM Cortex-M0+ 프로세서를 만들었으나, 32비트에 128바이트 램, 456바이트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고 29kHz로 동작하는데다가 99%의 사용전력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다.] 물론 이런 안 휘는 부품을 하단 프레임에 다 몰아넣는다거나 해서 극복할 수도 있다. 휘어지는 PCB 기판도 있고 휘어지는 배터리도 있고 금속이면서 유연하게 휘어지고 접힘 현상도 없는 케이스도 있지만. AP, 램 모뎀, 메모리 면적이 큰 데다가 냉납 줄인다고 언더필[* 칩과 보드사이의 BGA부분을 접착제로 채워넣는 것.]로 해결하는 중이라 자칫 잘못하다간 기판은 휘는데 칩은 깨져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내구성의 문제가 많은 편이라 아직까지는 곡률을 크게 키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광학모듈(카메라, 센서 등)을 플렉시블화 하는 난관도 남아 있다. 현재로서는 기술이 불완전해서인지 약한 충격이나 혹은 그냥 원인불명의 이유로 디스플레이의 일부가 죽어버리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통 동그란 반점처럼 생기며 이 부분만 화소가 항상 꺼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새까맣게 보인다. 한번 생기면 죽은 부분이 점점 넓어져서 반점이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